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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수2

최후의 몰입 리뷰,신앙에 적용해보기 홀로 있는 시간, 몰입의 시간이 필요하다. 독대, 신 앞에 선 단독자. 몰입을 위해선 버림이 필요하다. 버림은 때론, 목적을 향한 헌신이다. 독해야 한다. 적어도 몰입의 순간에서는 말이다. 그리고 채워야 한다. 세상이 말하는 몰입은, 1등이란 목표를 향해 항해함이고, 그리스도인의 몰입은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을 향한 치열한 몸부림이다. 적어도, 신앙만큼은 '대충'이라는 단어가 허용되지 않는다. 어디, 사도바울이 대충 복음을 전했는가? 또한, 어디 수많은 믿음의 선배들이 대충 복음 전하다 순교했는가? 그런 사람은 성경 어디에도 없다. 복음 외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와 부활 영광 그 외에는 신앙에 있어 핵심이 아닌 것은 버리자. 심지어, 다른 이물질스런 생각이 자신을 오염시킨다면 버리자. 비전이 복음.. 2019. 9. 28.
죽으면 죽으리이다 리뷰 웬만큼 신앙이 있고, 교회를 제법 다녀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본 말. '죽으면 죽으리이다.' 라는 단어다. 정말 담대한 말이지만, 입으로 차마 꺼내기 어려운 말이기도 하다. 정말로 죽음을 각오하고 내뱉은 말이다. 읽은 책, '죽으면 죽으리이다.'의 책 표지의 한 문장을 언급해 보겠다. '막막한 현실의 벽을 깨뜨리는 결연한 도전' 그렇다. 주인공 에스더는 현실의 벽을 깨뜨리는 결연한 도전을 했다. 축제광 아하수에로는 당시 최고의 권력자였다. 물론 에스더가 왕비이긴 하나, 에스더는 타국의 이방인 출신 이이다. 아하수에로의 결정에 의해, 얼마든지 왕비의 자리에서 쫓겨날 수도 있는 자였다. 그러나 그녀는 하나님의 은혜', 즉 헤세드로 왕의 앞에 나설 수 있게 된다. 결론은 다들 아시겠지만, 기도와 결단을 .. 2019. 8.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