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트로트엑스 #구자억 #신앙서적 #하나님의사람 #크리스천 #리뷰 #책 #도서 #리뷰스타그램1 너 하나님의 사람아 뽕짝, 트로트 하면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교회, 그것도 목사님과 어울린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은 적어도 2000대 전반까지는 존재하진 않았다고 봅니다. 그런 패러다임과 고정관념을 깬 분 중 한 명이, '구자억 목사님' 아닐까요? 구자억 목사님을 개인적으로 존경했었고, 교회 내 국내선 교시도 목사님의 노래를 자주 불렀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목사님의 책을 보며 참 은혜가 되었습니다. 어떤 점이 특히 제게 와닿았는지를 나누고자 합니다. 1. 목사님의 복음에 대한 진지함 목사님마저도 내적 고민이 있으셨다고 한다. '38살의 나이에, 그것도 목회자가 오디션을 보는 게.. 그나저나 과연 합격이나 할 수 있을까?' 책의 많은 부분 중 와닿았던 부분은, 오디션이 끝난 후 힘들어하던 목사님께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장면.. 2019. 1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