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으면죽으리이다1 죽으면 죽으리이다 리뷰 웬만큼 신앙이 있고, 교회를 제법 다녀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본 말. '죽으면 죽으리이다.' 라는 단어다. 정말 담대한 말이지만, 입으로 차마 꺼내기 어려운 말이기도 하다. 정말로 죽음을 각오하고 내뱉은 말이다. 읽은 책, '죽으면 죽으리이다.'의 책 표지의 한 문장을 언급해 보겠다. '막막한 현실의 벽을 깨뜨리는 결연한 도전' 그렇다. 주인공 에스더는 현실의 벽을 깨뜨리는 결연한 도전을 했다. 축제광 아하수에로는 당시 최고의 권력자였다. 물론 에스더가 왕비이긴 하나, 에스더는 타국의 이방인 출신 이이다. 아하수에로의 결정에 의해, 얼마든지 왕비의 자리에서 쫓겨날 수도 있는 자였다. 그러나 그녀는 하나님의 은혜', 즉 헤세드로 왕의 앞에 나설 수 있게 된다. 결론은 다들 아시겠지만, 기도와 결단을 .. 2019. 8. 28. 이전 1 다음